러바오는 태어날때 100그람도 안되는 매우 왜소한 크기였지요.
그래서 어미 룽신은 야생의 본능에 따라 러바오(웬신)을 포기하고 좀더 튼실해보이는 새끼인 신웬만 키웠나 싶긴 하네요
어미 룽신은 야생 2세이기도 하고 야화훈련을 여러번 간거 봐서는 기지보다는 야생에 좀더 적합한 기질인지 싶기는한데요
야안시 지방정부 공식 웹사이트에 판다의 야화훈련 도중에 판다별로 간 소식이 나왔군요. 판다별로 간 판다가 러바오의 쌍둥이누나 신웬 이고요
러바오의 쌍둥이 누나 신웬이 야화 훈련 도중에 호흡기 감염으로 판다별로 먼저 갔고, 슈에슈에(雪雪,Xue Xue)라는 판다만 야생으로 방생되는 데에 성공하였다네요
https://www.yaan.gov.cn/xinwen/show/fe6a76c1-a392-4171-8f42-ada20ee6b0ed.html
구글 번역으로 번역하면 대략 이렇게 나오네요
“야안일보 당초 우리 시 스멘현 리츠핑 국가자연보호구역에 방생할 예정이었던 자이언트 판다 '신위안(Xinyuan)'이 월롱자이언트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이달 5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팬더 웹사이트.
자이언트 판다 '신위안(Xinyuan)'은 혈통번호 843번인 암컷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의 어머니 '롱신(Long Xin)'은 2012년 7월 28일 월롱허타오핑 역생훈련기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2014년 11월 20일에 사망했습니다. 호흡기 감염이 의심됩니다. 호흡 부전 및 신부전을 일으킵니다. 새끼들과 함께 어미로서 2년간의 야생 복귀 훈련을 거친 후, "Xinyuan"은 채집, 천적 회피, 서식지 선택 등 야생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했습니다. 12월.
월롱 자이언트 판다 웹사이트의 공식 웨이보 계정에 따르면, 11월 18일 오후 프로젝트 팀원들은 그날 자이언트 판다 '신위안(Xinyuan)'을 보지 못하고 암컷 '롱신(Long Xin)'만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젝트 팀은 19일 훈련소 인근으로 가서 수색 점검과 무선 측위를 통해 '신위안'의 탈출 가능성을 배제했고, 프로젝트 팀은 그날 밤 비상 계획을 실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팀은 13시 20분에 훈련반에 들어가 '신위안'을 발견했지만 활력 징후는 없었습니다. 12월 3일 군사의과학원 군사 수의학 연구소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신위안'의 사망 원인은 '호흡기 감염 의심으로 인한 호흡 부전 및 신부전'이었다.
올해 9월, 국가임업청 야생동물 보호 및 자연보호구역 관리부는 자이언트 판다 '신위안(Xinyuan)'과 '설서(Xuexue)'를 두장옌(Dujiangyan)의 야생으로 재도입하기 위한 전문가 시범 회의를 조직했으며 전문가 그룹은 자이언트 판다를 권장했습니다. "Xinyuan"과 "Xuexue"는 야생으로 다시 도입됩니다. "Xinyuan"과 "Xuexue"는 가능한 한 빨리 Liziping 국가 자연 보호 구역에 방출됩니다.
10월 14일, 자이언트 판다 '설설(Xue Xue)'이 스미안현 리츠핑 국가자연보호구역의 산과 숲으로 공식적으로 돌아왔습니다. 거의 한 달 간의 적응 생활을 마친 후 11월 10일 적응 범위를 떠났습니다. 모니터링 인력도 성공적으로 돌아왔습니다. 발견 "설설"이 야생에서 먹이를 먹은 흔적이 발견되었고, 신선한 배설물도 일부 수집되었습니다.
강준 기자”
부실해보인다고 안 키우고 버린 (?) 새끼는
정작 바다건너 이민을 가서
https://youtu.be/kHU6GPOmUso?si=nyNYRcobFWxNVBp_
훌륭한 아부지를 만나고
예쁜 짝도 만나고
세딸의 아빠가 되고
러미안 건물주까지 되어
번듯한 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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