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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잡학사전/그 동물의 이야기 - 판다

판다에게도 중국어 선생님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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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태어나 중국으로 간 판다들은
당장 언어부터 달라서 당황하나봐요


미국에서는 판다에게
워토우 대신 미국 크래커를 먹이나봐요


판다들은 미제 크래커를 굉장히 좋아해,
모든 음식에 크래커를 섞지 않으면
먹질 않는다

또, 판다 쌍둥이 자매는 사육사들의 쓰촨성 사투리도 알아듣지 못한다. 이들은 ‘이리 와’도 영어로 말해야 겨우 반응한다고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18/2016111801876.html?outputType=amp

'美 교포' 中 판다 쌍둥이, "영어가 편하고 크래커가 맛있는데…"

美 교포 中 판다 쌍둥이, 영어가 편하고 크래커가 맛있는데

www.chosun.com





심지어 미국에서 태어나
중국 기지로 입국한 판다에게
중국어를 가르칠 선생님을 구할 지경이었네요

중국 쓰촨성 청두의 판다 번식 연구소는 메이란을 위해 개설한 웹사이트에 메이란에게 중국어를 가르칠 교사 모집 공고를 냈다.



https://news.koreadaily.com/2010/02/04/society/generalsociety/982720.html

중국어교사에 소개팅까지…"판다 팔자가 상팔자"

미국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의 중국 귀환을 앞두고 중국 대륙이 한껏 들떠 있다. 중국에서 미국으로 임대된 판다 부부에게서 태어난 세 살짜리 암컷 판다 메이란은 임대된 판다와 그 ...

news.koreadaily.com


그야말로 미국에서 태어나자란
미국교포 판다네요 ㄷㄷ




강바오님은 푸바오에게
중국어도 가르쳐서 보냈다고 하시네요


https://youtu.be/VO_Ca8m92ew?si=5WLO8ytyGVrAu-GY



강바오님의 푸바오에 대한 정성은
볼수록 감탄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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