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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에게 판다에 대한 대접은 중국인의 자존심에 관한 문제로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보이네요
중국인들은 푸바오가 한국에서 할부지들에게 ‘중국의 국보’로서 받아야 할 대접을 받는 모습을 보고 중국인으로서 자존심으로 여겨지는 모양입니다
정작 중국으로 간 이후에는 자꾸 의구심만 드는 상황이 이어지니 중국인으로서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 모양입니다
중국 밖으로 나간 국보동물이 어미의 풍부한 모성을 누리고 최고의 인기로 대접받는 것이 중국인으로서의 자존심이었는데요
중국에 간지 이제 8개월이 다 되어가는데요
푸바오가 용인을 떠난 시기에 비해 볼살이 푹 빠지고 여윈 모습에 중국판다팬들이 분노하고 있네요
심지어 ’자이언트판다체중감량센터‘로 이름을 바꾸라고 하는 비아냥까지 나오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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