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할부지‘의 심형준 감독의 ’글로벌문화콘텐츠대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이전에 쓴 글 중에서 “‘안녕 할부지’, 영화제에서 상 받을 자격 있다” 라는 글이 있었지요



“안녕, 할부지”,영화제에서 상 받을 자격 있다
https://kinggomozoo.tistory.com/m/124

“안녕, 할부지”,영화제에서 상 받을 자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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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할부지’는 충분히 영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습니다

스타 주연배우의 출연료에 제작비용이 편중되지 않고, 음악 등 기술에 투자된 새로운 제작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연말에 상을 받아야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안녕, 할부지

선물로 찾아온 만남, 예정된 이별. 푸바오의 중국 귀환 일정이 결정되고, 사랑하는 이들의 아쉬움이 커져만 간다. 마침내 다가온 이별의 순간, 푸바오의 행복을 위해 애써 담담해 보였던 강바오와 송바오 역시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헤어질 때를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고 애틋했던 그들.  1354일, 그동안의 못다 한 이야기. 안녕, 그리고 안녕…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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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심형준, 토마스 고

출연

푸바오, 후이바오, 루이바오, 러바오, 아이바오, 강철원, 송영관, 오승희, 이세현

하지만 영화인들의 축제라는 청룡영화상에서는 ‘안녕, 할부지’의 수상 소식이 없어서 안타까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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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말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심형준 감독이 ‘글로벌문화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https://v.daum.net/v/20241222190603146

심형준 감독 ‘글로벌문화콘텐츠대상’ [MK포토]

이 상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문화 콘텐츠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영화 제작 과정과 작품의 가치를 폭넓게 평가합니다.

영화계에서는 흥행성과나 유명세가 수상의 주요 기준이 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러나 ‘안녕, 할부지’가 감독으로서의 첫 영화인 신인 감독인 심형준 감독의 수상은 진정한 영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안녕, 할부지’는 독창적인 스토리와 따뜻한 연출, 그리고 새로운 제작 방식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번 수상은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수상이 앞으로 다양한 영화 제작 방식과 도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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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준 감독님,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감동과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