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잡학사전/그 동물의 이야기 - 판다
푸바오 옆집오빠 허허는 기네스북에 오른 판다라네요
킹고모Zoo
2024. 11. 1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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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의 옆집 오빠 허허는 이름부터가 중국의 우호를 상징하는 판다 캐릭터에서 비롯되었다네요
이 판다 캐릭터가 허허(和和)인데, ‘판다와 너구리(熊猫和小鼹)‘라는 애니메이션의 판다 캐릭터이고요
허허 캐릭터가 ’중국의 우호 이미지‘를 상징한다고해요
来自中国四川的熊猫和和,居住在美丽的竹子林里,代表中国的友谊形象。
https://baike.baidu.com/item/%E7%86%8A%E7%8C%AB%E5%92%8C%E5%92%8C/24375485?fr=ge_ala
이렇게 ‘중국의 우호’를 상징하는 캐릭터의 이름을 그대로 붙여준만큼 중국 당국에서 허허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다는 것으로 볼 수 있고요
기네스북에 등록된 판다 - 중국 정부의 Proud of China 프로젝트
허허는 야생 2세라는 것만으로 황태자인게 아니라, 중국 정부의 프로젝트로 기네스북에 올라간 판다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지요
야생 출신 어미가 다시 야생으로 들어가 수컷과 짝짓기를 하여 새끼를 얻어다가 기지로 다시 복귀한 최초의 사례로서 기네스북에 올랐고요
(中国北京,2019年7月23日)一对可爱的大熊猫双胞胎幼仔近日成功地获得吉尼斯世界纪录™认证,成为全球“首例圈养大熊猫野外引种产下并存活的大熊猫双胞胎”。吉尼斯世界纪录大中华区总经理马可将吉尼斯证书颁发给中国大熊猫保护研究中心代表,庆祝这项试验取得圆满成功。
기네스 인증서 기념사진의 허허와 여동생 메이메이
푸바오 옆집오빠가 되기 전에는 중국의 일반 대중들에게 유명하지는 않았는지 사진이나 영상이 별로 없었는데요
그렇지만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기네스북 등재 프로그램인 ‘Proud of China' 프로젝트로 기록을 올린 판다였으니, 중국의 ‘자존심’이 달린 황태자라고 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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